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카게촌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 소년탐정 김전일 애니메이션판 무인편 111~114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각본은 엔도 아키노리, 총 콘티 겸 연출은 코무라 토시아키(Pt.1)/우에다 요시히로(Pt.2)/아케히 마사유키(Pt.3)/야마다 토루(Pt.4), 작화감독은 [[오오니시 요이치]](Pt.1)/아사누마 아키히로(Pt.2)/쿠포 히데키(Pt.3)/사토 요코(Pt.4). 원작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고 이 중 일부는 실사판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김전일이 들고 있는 사진이 만화책 판과는 다르게 좌우가 뒤바뀌어 있다.[* 국내판(구판)은 해적판이 아닌데도 한국식으로 맞춰서 발간했기 때문인지 좌우가 바뀌어서 출판되었다. 애장판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 임산부가 자살했다는 설정이 심의에 걸리는데다가 경찰이 임신한 것조차도 전혀 몰랐다는 게 매우 작위적인지라, 하루나의 임신 사실에 대한 언급이 없다. 임신테스트기도 사지 않는다. 때문에 애니와 달리 원작에서는 결과적으로 아이까지 가진 하루나를 거짓말로 자살하게 만든 후유미에 대한 살해 동기가 좀 더 사무치는 면이 있다. 물론 임신부가 아니었다고 해도 큰 죄를 지은 건 다름없다. * 다만 하루나의 그 색은 아름다웠지만 용서받지 못할 색이라는 언급은 그대로 두었는데, [[근친상간|같은 아버지를 둔 시마즈와 연인 관계를 맺어버렸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뜻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발자국 트릭은 범인이 후유미의 구두를 훔쳐 신고 늦은 밤의 교정에 발자국을 남긴 뒤 그 발자국에 소금을 뿌려놓았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 인원 부족으로 해체된 것으로 묘사되는 시마즈와 타테이시가 속해 있던 야구부가 애니판에서는 아직 해체하지 않은 상태이고, 오히려 우수한 성적 덕에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 출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학교가 폐교 직전이기 때문에 야구부도 사실상 와해될 예정이라는 어두운 미래를 앞둔 상황이라 마을 사람들 모두가 고시엔을 응원한다고... * 시마즈는 야구를 그만두지 않고 여전히 기대를 받고 있는 에이스로 묘사되며, 타테이시는 시마즈를 보며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진로를 수정한 것으로 나온다. * 후유미와 미야코가 말싸움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김전일이 후유미의 무녀복 하의 부분을 들춰 속옷의 착용여부를 확인해보다가 뺨을 맞는 장면이 사라졌다. * 시마즈의 오른쪽 어깨가 정상이 아님이 최후반부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는데, 이전 장면에서 중간에 장난으로 김전일과 야구를 할 때, 김전일에게 공을 던질 때 고속의 패스트볼이 최고의 강점이었던 시마즈가 일부러 [[언더핸드 스로]] 폼으로 약하게 던진다거나, 훈련중에 오른손잡이임에도 왼손으로 공을 주워 던지는 등 간접적으로 이를 암시하고 있다. 물론 시마즈의 어깨가 이상해진 것은 최근의 일인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 와시오 형사는 비중이 없었으나 [[켄모치 이사무]]와 안면이 있는 사이로 변경되어 나오면서 비중이 조금 늘어났다. 또한 김전일에게 이곳은 도쿄가 아니니 날뛰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 * 시마즈의 아버지 이마이 타츠야하고는 낚시터가 아니라 하루나의 식당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사람이 시마즈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지 못해서 하루나가 자살한 이유를 자백한 시마즈에게서 듣게 된다. * 김전일이 타테이시와 음주하는 장면 삭제. 그리고 타테이시가 전구를 갈아끼우는 걸 보면서 범인이 시마즈라는 걸 눈치채는 계기가 된다. * 범인을 알아낸 이후 김전일이 학교로 가서 그때는 모두 사이가 좋았는데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한탄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우오즈미가 흡연하는 장면 삭제. * 김전일이 시마즈를 단둘이 불러냈을 때의 시마즈의 복장이 교복에서 사복으로 바뀌었다. 이는 후에 찾아온 친구들도 마찬가지. * 원래는 시마즈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후에 김전일이 왔으나, 애니판에서는 반대로 김전일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시마즈가 왔다. * 친구들이 시마즈와 김전일을 찾아오는 시점이 시마즈가 자살을 시도하기 한참 이전 시점(=발자국 트릭 간파 직후)으로 더 빠르다. 거기서 김전일은 친구들에게 시마즈의 염주에 대한 것을 설명해준다. 또한 원작과 달리 친구들은 시마즈가 어깨 부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시마즈와 하루나가 사귀었다는 것도, 시마즈가 범인이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 시마즈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 걸 뻔히 알면서도 다들 아무것도 안 하고 침묵하고 있었다는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라 고친 듯. [* 다만 타테이시는 소꿉친구이며, 같은 야구부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챘었다고 나온다.] * 원작과는 달리 발자국 트릭이 제일 먼저 밝혀지고, 이후 시마즈의 오른쪽 어깨 문제 관련된 추리로 전개된다. 그래서 김전일이 시마즈에게 야구공을 건내주며 "니가 범인이 아니라면 옛날처럼 강속구를 던져보라"고 말하며, 결국 시마즈는 던지지 못하고 범인임을 실토한다. * 타테이시가 시마즈의 자살을 저지하기 위해 투척한 것이 돌에서 야구공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야구공은 상술되었듯 김전일이 시마즈의 오른쪽 어깨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가져온 것.] * 초반에 김전일과 미유키가 싸운 것으로 나오고 ~~둘이서 싸운 이유가 뭔지 좀 알려주고 싶은데~~ 그 상태로 유키카게촌에 향했다. 결말부에서 다 함께 타임캡슐을 꺼내서 열어보고 난 뒤에 김전일을 걱정한 미유키가 직접 유키카게촌에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